“너 옆에서 자고 싶어” 정숙♥영호 미역국 플러팅 반전 “이제 끝” (나는 솔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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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 정숙의 거침없는 화법과 영호의 미역국 요리로 후끈하게 달아올랐던 두 사람이 "이제 끝"이라며 반전을 맞았다.
5월 2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0기 정숙과 영호의 썸이 롤러코스터를 탔다.
그렇게 영호와 화해한 정숙은 "나 너무 졸리다. 진짜 아예 눈을 못 뜨겠다. 나 너 옆에서 자고 싶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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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 정숙의 거침없는 화법과 영호의 미역국 요리로 후끈하게 달아올랐던 두 사람이 “이제 끝”이라며 반전을 맞았다.
5월 2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0기 정숙과 영호의 썸이 롤러코스터를 탔다.
20기 정숙은 영호를 향해 직진하며 영호와 순자 사이를 신경 썼다. 영호가 순자와 랜덤데이트까지 2회나 데이트를 한 반면 정숙과는 데이트를 한 적이 없기 때문. 정숙은 영호와 술을 마시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듯 보였지만 제작진이 인터뷰를 요청해 영호가 자리를 비우고 이어 순자가 영호와 대화하며 정숙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정숙은 영호를 기다리다가 인터뷰를 끝낸 영호가 순자와 대화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고, 광수가 영호에게 상황을 전했다. 영호는 순자와 대화 후에 정숙을 찾아와 “어제 그제 오늘 자기 전 인터뷰에서 나는 똑같이 이야기했다. 1순위 누구냐 정숙”이라고 고백했다. 광수가 상황을 전해줘서 찾아온 것이었지만 자신이 먼저 고아수에게 정숙에 대해 물어봤다고 선의의 거짓말도 했다.
이에 정숙이 “나 방송 본다. 네 말 진짜인지”라고 말하자 데프콘이 “소름 돋는다”며 “정숙이 대인배다. 한 번 봐줘라”고 부탁했다. 일단 영호의 말에 화가 풀린 정숙은 영호가 “화장 다 지운 거지?”라고 묻자 “지워졌어. 난 화장 안 한 게 더 예쁘대”라며 다시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돌변했다. 영호가 “사실 깜짝 놀랐다. 화장 안 했는데 예뻐서”라고 달래자 다시 귤을 먹여 달라고 입을 벌렸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정숙은 “저 뒤끝 없다”고 말했지만 데프콘은 “뻥치고 있다. 인간 롤러코스터”라고 반응했다. 정숙은 “오래 가면 남자들이 싫어한다. 실제로 마음이 바로 풀린다. 굳이 담아놓고 있으면 저한테 독이 된다”고 말했다.
그렇게 영호와 화해한 정숙은 “나 너무 졸리다. 진짜 아예 눈을 못 뜨겠다. 나 너 옆에서 자고 싶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호가 정숙 옆으로 자리를 옮기자 정숙은 영호에게 기대어 잠시 자다가 숙소로 이동했다. 아침이 다가오는 시간 숙소로 돌아간 정숙은 그대로 잠에 빠졌고 영호는 안 자고 미역국 요리를 시작했다.
영호는 미역국, 즉석밥, 비타민에 ‘정숙꺼’라고 적었고 “제 미역국을 먹어본 수백 명의 사람들이 똑같이 말한다. 지금까지 먹어본 중에서 제일 맛있다고. 레시피가 있기 때문에 그 분만을 위한 식사를 마련해주고 싶었다”고 했다. 몇 시간 후 미역국을 발견한 정숙은 “너무 맛있었다. 아침에 밥을 잘 안 먹는데 최대한 많이 먹으려고 노력했다. 엄청 좋았다.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앞으로 달달할 일만 남은 것 같았던 두사람. 하지만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남자들의 선택이 그려진 가운데 영호가 정숙을 스쳐지나는 모습으로 반전을 암시했다. 데프콘이 “미친 거 아니냐”며 경악했고 정숙은 “저 사람은 이제 끝이다”고 말하며 분노했다.
데프콘은 “다음 주에는 정숙 뽀뽀신이 나올까요?”라며 정숙의 뽀뽀를 받는 남자가 누구인지 궁금했고 이이경과 송해나는 “이러면 영호가 아니지 않냐”며 영호가 아닌 다른 남자들을 의심했다. 데프콘은 “언제쯤 뽀뽀를 할까요? 뽀뽀로 가는 과정이 얼마나 험난한지 계속해서 끈기있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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