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만 주면 현숙 꼬신다고” 광수, 영식에 선전포고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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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가 영식에게 선전포고했다.
5월 2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0기 광수는 현숙에게 직진을 선언하며 라이벌 영식에게도 선전포고했다.
이어 영철이 "원래 영식님하고 잘 돼 큰길이 닦인 사람에게 어떻게 비집고 들어가냐"며 현숙 공략법을 묻자 광수는 "둘이 한 달 만났냐. 데이트 한 것 갖고 무슨 큰길을 만드냐. 샛길 뚫으면 되지. 8차선으로 뚫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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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가 영식에게 선전포고했다.
5월 2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0기 광수는 현숙에게 직진을 선언하며 라이벌 영식에게도 선전포고했다.
광수는 현숙에게 마음을 적은 편지를 건네며 “제 출사표”라고 말했고 현숙은 “광수님 진심이 느껴졌다. 저와 대화했는데 제가 찾는 분인 것 같다, 날 변화하게 만드는 것 같다는 내용의 편지였다. 이런 정성에 대해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철이 “원래 영식님하고 잘 돼 큰길이 닦인 사람에게 어떻게 비집고 들어가냐”며 현숙 공략법을 묻자 광수는 “둘이 한 달 만났냐. 데이트 한 것 갖고 무슨 큰길을 만드냐. 샛길 뚫으면 되지. 8차선으로 뚫겠다”고 선언했다.
광수는 영식과 악수하며 “선전포고하려고. 어젯밤부터 약간 불편해서. 잘해보자. 이해했을 거라 믿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정숙이 “자기에게 2시간만 주면 현숙 바로 꼬신다고 한다”고 광수의 말을 전하고 현숙이 “2시간? 들어와봐”라고 반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수는 현숙과 대화하기 전에 “타이머 켜세요”라며 여유를 부리는 모습으로 정말 현숙의 마음을 얻을지 관심을 모았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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