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밑 지방 재배치” 임미숙♥김학래 성형수술 고백 (퍼펙트라이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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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눈 밑 지방 재배치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지영옥은 절친한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찾아갔고 "학래 오빠가 용돈은 안 줘도 밥은 잘 준다"며 함께 식사했다.
지영옥은 임미숙에게 "예뻐졌다"고 말했고, 임미숙은 바로 "나 눈 밑 했다"고 고백했다.
지영옥은 김학래에게 "오빠가 몸매 관리도 잘 한다"며 배가 나오지 않은 점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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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눈 밑 지방 재배치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5월 2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우먼 지영옥(62세)이 출연했다.
지영옥은 절친한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찾아갔고 “학래 오빠가 용돈은 안 줘도 밥은 잘 준다”며 함께 식사했다. 지영옥은 임미숙에게 “예뻐졌다”고 말했고, 임미숙은 바로 “나 눈 밑 했다”고 고백했다.
김학래가 “그런 이야기하지 마라”고 하자 임미숙은 “자기도 했잖아”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영옥은 김학래에게 “오빠가 몸매 관리도 잘 한다”며 배가 나오지 않은 점을 칭찬했다. 세 사람은 40년 넘은 우정을 자랑하는 사이라고.
지영옥은 “나도 예뻤다. 할머니, 아줌마 역할만 해서 사람들이 지금 예뻐졌다고 한다. 지금 안 예뻐진 거”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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