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붕어빵 母 공개 “父 유전자 거의 안 들어가” 전현무 깜짝 (아빠하고)[결정적장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우주소녀 수빈이 붕어빵 모친을 공개했다.

5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우주소녀 수빈의 부모님이 공개됐다.

수빈 부친은 전현무, 강호동 등을 관리하는 엔터사 대표로 씨름선수 출신. 과거 강호동이 연예계에 입문할 때부터 함께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수빈의 일상이 공개되며 모친도 공개되자 전현무가 “엄마랑 붕어빵”이라며 깜짝 놀랐다. 이승연은 “언니인 줄 알았다”고 했다.

수빈 부친은 뮤지컬을 하는 딸을 노래하면서 깨웠고 수빈은 웃으며 잠에서 깨어나 화기애애한 가족 분위기를 보였다. 수빈은 모친에게 “안경 쓴 게 낫지?”라며 안경을 쓰고 나와 민낯을 사수했다.

전현무는 수빈 모친을 보고 “(수빈이) 엄마랑 똑같이 생겼다. 아빠 유전자가 거의 안 들어갔다”고 거듭 놀랐다. 수빈이 “많이들 그렇게 이야기한다”며 인정하자 전현무는 “얼마나 다행이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