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성인 오해받은 학창시절 미모 “이미 완성형 이목구비”(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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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학창시절부터 성인으로 오해를 받은 사연을 털어놓았다.
5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8회에는 송승헌, 이시언, 오연서, 장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연서는 학창시절 외모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며 "제가 어렸을 때부터 노안이었다"고 토로했다.
오연서는 "중고등학교 때 버스 찍으면 '학생입니다'라는 소리가 났다. 버스 기사분들이 '아닌 것 같은데'(라는 시선으로 의심하셨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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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오연서가 학창시절부터 성인으로 오해를 받은 사연을 털어놓았다.
5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8회에는 송승헌, 이시언, 오연서, 장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연서는 학창시절 외모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며 "제가 어렸을 때부터 노안이었다"고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에 김구라는 "진짜 그러네"라고 납득하면서도 "이목구비가 완성돼 있어서 그렇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때가 거의 똑같다"며 일찍부터 완성된 미모에 감탄했다.
오연서는 "중고등학교 때 버스 찍으면 '학생입니다'라는 소리가 났다. 버스 기사분들이 '아닌 것 같은데'(라는 시선으로 의심하셨다)"고 회상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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