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심형탁 소울메이트, 나쁜 점 있으면 이혼해야지” (신랑수업)[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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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가 남편 심형탁을 들었다가 놨다.
5월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심형탁 사야 부부를 만나 함께 캠핑했다.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캠핑장에서 심형탁 사야 부부를 만났다.
심형탁은 "무섭다"고 했고, 사야는 서윤아에게도 "김동완과 안 맞는 점이 있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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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가 남편 심형탁을 들었다가 놨다.
5월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심형탁 사야 부부를 만나 함께 캠핑했다.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캠핑장에서 심형탁 사야 부부를 만났다. 서윤아와 사야는 서로를 TV보는 것 같다며 신기해했고, 서윤아는 사야를 보고 싶었다며 선물을 준비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서윤아와 사야는 캠핑이 처음이라며 설렘을 공유했다.
서윤아와 사야가 산책을 하는 사이에 김동완과 심형탁은 텐트를 쳤다. 김동완과 심형탁은 텐트를 치느라 고생했고 서윤아와 사야는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친해졌다. 두 사람은 “사진은 남자보다 여자가 찍어줘야 한다”고 사진에 만족했다.
서윤아는 “결혼하니까 어떠냐”고 질문했고 사야는 “좋은 점이 안정감. 연애하고 있었을 때는 연락이 없으면 뭐하지? 같이 안 사니 걱정이 있었는데 결혼해서 같이 있으니 소울메이트, 안심. 나쁜 점은 거의 없어요”라고 답했다.
심형탁은 박수를 치며 감격했고, 사야는 “나쁜 점 있으면 이혼해야지”라고 농담했다. 심형탁은 “무섭다”고 했고, 사야는 서윤아에게도 “김동완과 안 맞는 점이 있냐”고 질문했다. 서윤아는 “있다. 자기가 한 말을 다 까먹는 것 같다”며 “처음에 오빠 만났을 때 기억력이 좋다고 하더니 기억을 못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사야는 “똑같다”고 공감하며 “최근에 오랜만에 여행을 갔다. 심형탁이 이어폰을 끼고 유튜브를 봤다”고 전했다. 심형탁은 뉴스를 봤다고 실토했고 사야는 “나는 혼자 슬펐다. 여행 왔는데 왜 이러지? 편하게 시간 보내고 싶다고 해서 싸웠다”고 털어놨다.
서윤아가 “사야는 화를 내도 귀여울 것 같다”고 하자 사야는 “이제 심씨(심형탁)에게 효과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효과 있다. 죽을 때까지 효과 있어야 한다”고 부정했다. 여기에 사야는 “어제도 옛날 장난감을 다 닦는 거다. 새벽까지. 우리 집에 아들이 있었나?”라고 귀여운 불만을 털어놨다.
이후 김동완은 사야를 위한 돈지루 돼지 된장찌개를 만들었다. 서윤아를 위해서는 샤슬릭 양고기 꼬치를 만들었다. 서윤아는 녹차를 좋아하는 사야를 위해 녹차를 내리며 배려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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