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누적 기부액 1억 이상 “母에 영향 받아”(라디오스타)[결정적장면]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오연서가 꾸준한 선행을 자랑했다.

5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8회에는 송승헌, 이시언, 오연서, 장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연서는 기부로 최근 화제를 모았다며 "저희 엄마가 그런 데 관심이 많아 봉사 활동도 하신다. 그 영향을 받아 연말에 기부를 자주한다. 그래서 아너스 클럽(고액 후원자 모임)에 가입했다"고 자랑했다.

김구라가 "아너스 클럽 1억이 넘어야 하는데"라며 놀라자 오연서는 누적 기부액이 1억이 넘었다고 밝혔고, 김구라는 집순이인 오연서가 "집 밖에 나가 쓸 데 없는 데 안 쓰고 (기부를 한다)"며 감탄했다. 오연서는 "엄마한테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모든 공은 어머니에게 돌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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