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키움 히어로즈 이환범 상무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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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이환범 상무이사의 별세 소식을 전달했다.
키움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하여 이환범 상무가 영면했다는 소식을 전달했다.
故 이환범 상무의 지인들은 "지난해부터 암 재발로 항암치료를 받으셨다. 그런데, 내색을 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임원으로서 역할을 다 하셨는데, 올해 주변 전이도 많이 되는 바람에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으셨다. 그러다가 29일 오후에 영면하셨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같이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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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이환범 상무이사의 별세 소식을 전달했다.
키움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하여 이환범 상무가 영면했다는 소식을 전달했다. 향년 58세.
고인은 1994년 스포츠서울에 입사하여 스포츠 부장, 온라인 부장 등을 역임한 뒤 2022년 7월부터 키움 히어로즈 이사로 재직했다. 2012년부터 2년 간 한국야구기자회를 이끄는 등 야구 기자들의 권익 보호와 야구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후 상무로 진급하여 올해 초반까지 구단 안팎에서 많은 행사에 참여해 오다가 암으로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故 이환범 상무의 지인들은 "지난해부터 암 재발로 항암치료를 받으셨다. 그런데, 내색을 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임원으로서 역할을 다 하셨는데, 올해 주변 전이도 많이 되는 바람에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으셨다. 그러다가 29일 오후에 영면하셨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같이 전달해 왔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31일 오전 11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으로 정해졌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HN스포츠-
사진=고양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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