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양귀비 불법재배 4명 속초해경 적발

박주석 2024. 5. 30. 0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를 불법 재배한 4명이 해경에 적발됐다.

속초해경은 지난 4월 1일부터 한달간 대마·양귀비 밀경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시행한 결과 양양 현북면과 서면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4명을 적발, 양귀비 총 2717주를 증거물로 압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양귀비는 국내에서 재배와 소지가 엄격히 금지돼 있고 양귀비 열매에서 아편을 추출해 헤로인, 코데인 등 강력한 마약으로 가공될 수 있다.

한편 대마·양귀비 특별 단속은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를 불법 재배한 4명이 해경에 적발됐다.

속초해경은 지난 4월 1일부터 한달간 대마·양귀비 밀경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시행한 결과 양양 현북면과 서면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4명을 적발, 양귀비 총 2717주를 증거물로 압수했다고 29일 밝혔다. 해경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들을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양귀비는 국내에서 재배와 소지가 엄격히 금지돼 있고 양귀비 열매에서 아편을 추출해 헤로인, 코데인 등 강력한 마약으로 가공될 수 있다.

한편 대마·양귀비 특별 단속은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박주석

#양귀비 #적발 #속초해경 #불법재배 #양양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