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평창 계촌클래식축제… 피날레 무대 조성진

신현태 2024. 5. 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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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회를 맞는 평창 계촌클래식축제가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계촌클래식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 주공연장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이진상, 조성진의 피아노 연주와 계촌초·중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는 별빛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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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회를 맞는 평창 계촌클래식축제가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계촌클래식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 주공연장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이진상, 조성진의 피아노 연주와 계촌초·중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는 별빛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는 오는 31일 오후 1시 계촌시가지에서 열리는 계촌길콘서트로 지역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리고 오후 6시 30분 계촌클래식공원 주무대에서 별빛콘서트로 계촌별빛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연주가 펼쳐진다.

1일에는 오후 1시 계촌길콘서트로 주민들의 성악과 악기 연주에 이어 오후 3시 파크콘서트로 바리톤 사무엘 윤과 소프라노 박소영의 공연이, 오후 6시30분에는 별빛콘서트로 크누아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이진상의 공연이 계속된다. 이어 오후 9시에는 미드나잇콘서트로 큐레이션을 더한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2일에는 오후 1시 계촌길콘서트에 이어 오후 3시 온드림 앙상블의 공연과 오후 6시30분 별빛콘서트로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연주가 펼쳐진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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