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기안84 알파카 촬영 제지한 이유 있었다 “나쁜놈 될 줄 몰라”(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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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알파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5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8회에는 송승헌, 이시언, 오연서, 장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시언은 '태계일주1' 당시 악플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며 "알파카 사건이 여행 이틀째인가 발생했다"면서 알파카 논란을 언급했다.
당시 이시언은 알파카와 사진 찍고 싶어하는 기안84를 말린 일로 많은 악플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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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시언이 알파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5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8회에는 송승헌, 이시언, 오연서, 장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시언은 '태계일주1' 당시 악플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며 "알파카 사건이 여행 이틀째인가 발생했다"면서 알파카 논란을 언급했다. 당시 이시언은 알파카와 사진 찍고 싶어하는 기안84를 말린 일로 많은 악플에 시달렸다.
저희가 원래 여행 경비가 있었다. 근데 제가 페루 민박집에 있었잖나. (사장님이) 하지 말아야 할 것들과 해야될 것들을 보내주셨다. 그중에 '알파카랑 사진 촬영 금지'가 있었다. 찍고 나면 택도 없는 금액을 부른다더라. 그래서 '돈 얼마 없다. 바가지다'라고 한 건데 얘(기안84)는 찍고 싶은 거다. 사진 찍지 말래서 제지했는데 나쁜놈이 될 줄 몰랐다"고 토로했다.
이어 "시즌2에 제가 안 갔잖나. 갠지스 강물을 저는 못 마시게 말렸을 것 같다. 예능신이 들어온 것 같더라. '내가 상대할 레벨이 아니다'했다. 시즌3에 완전히 뒤에 있게 됐다. 나도 내 시각으로 다른 나라를 보자고 했다. 워낙 사적으로도 친하니까"라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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