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삼성 유니폼 입고 첫 경기서 장외 홈런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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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새로운 멤버 '파워히터' 박병호가 팀 이적 후 첫 경기에서 멋진 장외 홈런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대구에 위치한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대결에서, 박병호는 6번 지명타자로 나서며 팀이 1-8로 뒤지고 있던 4회 말, 무사 1사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멋진 솔로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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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새로운 멤버 '파워히터' 박병호가 팀 이적 후 첫 경기에서 멋진 장외 홈런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대구에 위치한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대결에서, 박병호는 6번 지명타자로 나서며 팀이 1-8로 뒤지고 있던 4회 말, 무사 1사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멋진 솔로홈런을 쳤다.
이전 날 kt wiz에서 삼성으로 옮긴 박병호는 첫 타석에서는 우측으로 높이 날린 공이 펜스 앞 워닝트랙에서 키움의 우익수 주성원에 의해 잡히는 아쉬움을 겪었다.
이러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삼성 라이온즈는 11-5로 경기에서 패했지만, 박병호의 합류로 인해 팀의 타선이 더욱 강화되었다는 기대감을 팬들에게 안겨주었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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