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모하메드 UAE 대통령과 차담… “한국을 가족처럼 생각”

오은선 기자 2024. 5. 2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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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정상, 관저서 차담 가져

윤석열 대통령은 한-UAE정상회담차 방한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대통령과 차담을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용산 대통령 관저에서 국빈 방한 중인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과 용산 대통령 관저에서 차담을 마치고 산책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뉴스1

29일 관저에서 나눈 차담에서 양 정상은 모하메드 대통령의 국빈 방문이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이정표가 됐다는데 공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또 양 정상은 중요한 여러 분야에서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는 의미있는 성과가 도출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번 방한을 통해 정상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진 만큼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하고 양국관계 강화를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차담에는 모하메드 대통령의 장녀인 마리암 빈트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국책사업담당 부의장이 동석했다.

김건희 여사가 마리암 부의장에 “한국을 첫 국빈방문 수행 국가로 선택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자 마리암 부의장은 “첫 국빈방문 수행을 한국으로 오게 돼 제가 오히려 더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에 모하메드 대통령은 “우리는 한국을 가족처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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