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모하메드 UAE 대통령과 차담… “한국을 가족처럼 생각”
오은선 기자 2024. 5. 29. 23:16
양 정상, 관저서 차담 가져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용산 대통령 관저에서 국빈 방한 중인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과 용산 대통령 관저에서 차담을 마치고 산책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한-UAE정상회담차 방한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대통령과 차담을 가졌다.

29일 관저에서 나눈 차담에서 양 정상은 모하메드 대통령의 국빈 방문이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이정표가 됐다는데 공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또 양 정상은 중요한 여러 분야에서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는 의미있는 성과가 도출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번 방한을 통해 정상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진 만큼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하고 양국관계 강화를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차담에는 모하메드 대통령의 장녀인 마리암 빈트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국책사업담당 부의장이 동석했다.
김건희 여사가 마리암 부의장에 “한국을 첫 국빈방문 수행 국가로 선택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자 마리암 부의장은 “첫 국빈방문 수행을 한국으로 오게 돼 제가 오히려 더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에 모하메드 대통령은 “우리는 한국을 가족처럼 생각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13년 만의 최저… 칩플레이션 심화에 삼성·애플만 버텼다
- “애국은 돈쭐, 논란은 불매”… SNS 타고 번지는 ‘기업 사상 검증’
- GV90·아반떼·투싼 ‘게임체인저’ 등장 눈 앞인데… 현대차, 夏鬪 전운에 시름
- [단독] 삼성전자, 메모리값 급등에 스마트폰 사전예약 ‘더블 스토리지’ 혜택 손질… 용량 업그
- 중국 희토류 통제에 가격 상승… 中기업들 ‘돈방석’
- [비즈톡톡] 실적도 주가도 날았다… 신세계 임직원 ‘방긋’
- AI 랠리에 균열… 주식 투매 불러온 ‘반도체 고점론’
- [투자노트] 증시가 파랗게 질릴 때 찾는 ‘도피처’
- 은평도 10억 이하 ‘국평’ 귀해졌다… 녹번 59㎡는 12억대
- “AI 도입에 신입 채용 ‘뚝’”… 매출 늘어도 채용문 닫는 IT서비스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