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무열 "마동석, 복싱선수가 배우를 하는 느낌"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배우 김무열이 마동석과의 액션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무열은 "20대 때 필리핀 검술을 배운 경험이 있어서 단검이랑은 친했다. 동석 형님도 액션에 일가견이 있으시다. 그 형은 복싱선수가 배우를 하는 느낌이다. 그 정도로 몸을 잘 쓰시는 선배님이다. 촬영 때 동석이 형 어깨를 주먹으로 쳤는데 그걸 모르시더라. 근데 저는 정말 세게 쳐서 손이 떨리고 있는데 동석이 형은 느끼시질 못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퀴즈' 배우 김무열이 마동석과의 액션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에 김무열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범죄도시 4'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것을 축하했다. 김무열에게 "단검 액션 장면이 어렵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김무열은 "20대 때 필리핀 검술을 배운 경험이 있어서 단검이랑은 친했다. 동석 형님도 액션에 일가견이 있으시다. 그 형은 복싱선수가 배우를 하는 느낌이다. 그 정도로 몸을 잘 쓰시는 선배님이다. 촬영 때 동석이 형 어깨를 주먹으로 쳤는데 그걸 모르시더라. 근데 저는 정말 세게 쳐서 손이 떨리고 있는데 동석이 형은 느끼시질 못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