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승용차 해상 가두리 추락…운전자 구조
김광진 2024. 5. 29. 22:14
[KBS 광주]오늘 아침 6시쯤 목포시 달동 고하도 삼거리에서 승용차가 한 대가 도로 가드레일을 받고 바다에 설치된 가두리 시설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3살 강모씨가 다쳤지만 해경 등이 구조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운전부주의 등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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