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공수처 차장 직무대행 퇴임‥사직서 제출 3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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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 직무대행인 김선규 수사1부 부장검사가 퇴임합니다.
공수처는 오늘 김 부장검사의 사직서가 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지난 1월 김진욱 전 공수처장과 여운국 전 차장이 연달아 퇴임하면서 처장·차장 업무를 3개월여간 대행했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지난 3월 4일 사직서를 제출했고, 오동운 신임 공수처장이 취임하자 약 3개월 만에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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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 직무대행인 김선규 수사1부 부장검사가 퇴임합니다.
공수처는 오늘 김 부장검사의 사직서가 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지난 1월 김진욱 전 공수처장과 여운국 전 차장이 연달아 퇴임하면서 처장·차장 업무를 3개월여간 대행했습니다.
하지만 2014년 검찰에서 근무할 때 작성한 수사 기록을 퇴직 후 친구인 변호사에게 유출한 혐의의 사건 항소심에서 1심 무죄가 뒤집혀 벌금형을 선고받자 곧바로 간부 회의에서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지난 3월 4일 사직서를 제출했고, 오동운 신임 공수처장이 취임하자 약 3개월 만에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304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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