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심형탁, 화내도 효과 없어…여행 가서 싸웠다" 솔직 고백에 심형탁 긴장! ('신랑수업')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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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서윤아와 심형탁, 사야가 커플 캠핑에 나섰다.
29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이 심형탁, 사야 부부를 초대해 함께 캠핑을 즐겼다.
김동완이 심형탁이 함께 텐트를 준비하는 동안 서윤아와 사야는 산책에 나섰다.
서윤아는 "사야님과 함께 걸으니까 여유가 생긴다. 동완오빠는 걸음이 좀 빠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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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동완, 서윤아와 심형탁, 사야가 커플 캠핑에 나섰다.
29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이 심형탁, 사야 부부를 초대해 함께 캠핑을 즐겼다.
이날 김동완은 서윤아와 함께 캠핑을 떠났다. 이때 두 사람을 찾아온 커플이 등장했다. 바로 심형탁과 아내 사야. 심형탁은 "우리 와이프를 동생으로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야는 "언니니까 야 사야 하면서 편하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윤아는 사야를 위해 선물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이 심형탁이 함께 텐트를 준비하는 동안 서윤아와 사야는 산책에 나섰다. 서윤아는 "사야님과 함께 걸으니까 여유가 생긴다. 동완오빠는 걸음이 좀 빠르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야는 심형탁 역시 그렇다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았다.
서윤아와 사야는 간식과 음료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서윤아는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 서윤아는 "결혼하면 어떤 게 좋은가"라고 물었다. 이에 사야는 "좋은 점은 안정감이다"라고 말했다.
사야는 "연애를 할 때 연락이 안되면 걱정되고 불안했는데 결혼하고 같이 있으니까 소울메이트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야는 결혼의 단점에 대해 고민하다가 "없어요"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을 본 심형탁 역시 놀라서 감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야는 "나쁜 점 있으면 이혼해야지"라고 농담했고 이 모습을 본 심형탁은 깜짝 놀라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야는 서윤아에게 "동완님과 맞지 않는 점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서윤아는 "있다. 자기가 한 말을 다 까먹는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사야는 "심씨랑 똑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윤아는 "오빠가 처음에 만났을 때 기억력이 좋다고 했는데 다 잊어버리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사야는 "똑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야는 "최근에 여행을 갔는데 심씨가 혼자 영상을 보고 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심형탁은 "봤다. 뉴스를 봤다"라고 인정했다. 사야는 "심씨가 혼자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한 번 싸웠다"라고 말했다. 서윤아는 "사야는 화내도 귀여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야는 "이제 심씨한테 효과 없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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