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3월 출생아 3,433명…1분기 기준 ‘역대 최저’
박기원 2024. 5. 29. 22:06
[KBS 창원]경남의 1분기 출생아 수가 1분기 기준 역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경남의 1분기 출생아 수는 3천43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인 합계출산율도 1년 전보다 0.04명 줄어든 0.86명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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