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새 외국인 투수 ‘바리아’ 영입
김예은 2024. 5. 29. 22:04
[KBS 대전]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새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를 영입했습니다.
한화는 "파나마 출신의 오른손 투수 바리아와 5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1996년생인 바리아는 2018년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에 합류해 지난해까지 134경기 중 22승 32패, 평균 자책점 4.38을 기록했습니다.
바리아는 내일(30일) 입국해 모레(31일) 선수단에 합류합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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