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의대 증원안 ‘최종 심의 통과’
윤경재 2024. 5. 29. 22:04
[KBS 창원]경상국립대의 의대 증원을 위한 학칙 개정안이 최종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경상국립대는 오늘(29일) 오후 교수대의원회와 대학평의원회를 열어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경상국립대는 우려의 목소리가 일부 있었지만 의대 증원의 중요성이 받아들여졌다며, 내일(30일) 학칙 개정안을 확정·공포할 계획입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왜 이 시기에 ‘오물 풍선’ 살포…위성 발사 실패 눈가림?
- “약속만 떠들썩”…사회적 약자 보호법안 뒷전으로
- 尹-이종섭 통화에선 무슨 말 오갔나…“이상한 일 아니다”
- ‘연간 1억 명 이용’…인천공항, 세계 3위 공항된다
- [단독] 방사청, ‘중국산’ 의혹 알고도 검증 소홀…전력 공백 우려
- 이기흥·정몽규 회장 무한 연임 가능…대한체육회 연임 제한 규정 폐지 논란
- ‘무급휴가에 퇴사까지’…남은 사람들이 짊어진 의료 공백 부담
- “아이 낳으면 20년까지”…장기전세주택으로 저출산 대응
-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10년 내 시장 90% 개방”
- 우리 국민 소비 상당 부분 해외로…개인사업자 업황은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