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가스제조업체서 감전 사고…2명 화상

조정아 2024. 5. 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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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아산시 탕정면의 한 가스 제조업체에서 펌프 설비를 점검하던 40대 근로자 2명이 고압선에 감전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목과 팔에 각각 1도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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