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이틀간 새만금공항 사업자 선정 절차
박웅 2024. 5. 29. 22:01
[KBS 전주]국토교통부 산하 서울지방항공청은 내일(30)부터 이틀에 걸쳐 새만금 국제공항 사업자 선정을 위한 설계 심의를 합니다.
이번 설계 심의에는 DL이앤씨와 현대건설, HJ중공업이 참여하는데, 국제공항에 걸맞는 충분한 활주로 길이 확보와 연약 지반의 대처 방안이 사업자 선정에 변수로 꼽힙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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