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윤 선제골+이승우 추가골’ 수원FC, 대구 2-0 제압…5위 자리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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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연패로 가는 길목에서 승리를 챙겼다.
수원FC는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대구FC와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수원FC는 1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0-1로 일격을 당했다.
수원FC는 후반 38분 추가골까지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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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수원FC가 연패로 가는 길목에서 승리를 챙겼다.
수원FC는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대구FC와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24가 된 수원FC는 4위 강원FC(승점 25)를 바짝 추격하며 5위 자리를 계속해서 지켜냈다.
수원FC는 1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0-1로 일격을 당했다. 이승우와 지동원이 장염 증세로 결장하면서 공격진의 무게감이 아쉬웠다. 그리고 둘은 대구전에서 복귀했다. 이승우와 지동원은 선발로 출격했다.
두 팀은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그리고 후반 들어 수원FC의 공격이 매세웠고 득점도 해냈다. 후반 14분 윤빛가람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슛한 것이 대구 골키퍼 최영은을 맞고 나왔다. 이를 강상윤이 가볍게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수원FC는 후반 38분 추가골까지 넣었다. 정승원의 패스를 받은 이승우가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승우의 시즌 7호골이다. 수원FC는 16개의 슛, 11개의 유효 슛을 시도하며 화끈한 공격을 선보였다.
반대로 대구는 5개의 유효 슛에도 득점에 실패해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2연패에 빠지며 11위 자리를 유지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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