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아들 안와골절 부상에 깜짝 "엄마 속상하게…"

이게은 2024. 5. 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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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아들의 부상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29일 경맑음은 "우리 수현이 축구선수하려나. 엄마 속상하게,.. 그래도 수현아 씩씩하다. 안와골절 ㅠㅠ"이라며 속상해했다.

아들 수현 군은 안와골절 부상 탓에 눈 주변이 멍이 들어있고 살짝 부은 모습이다.

한 팬도 "멋진 얼굴에 안와골절이라니요"라며 안타까워했고 경맑음도 "저도 얼마나 놀랐는지"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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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아들의 부상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29일 경맑음은 "우리 수현이 축구선수하려나. 엄마 속상하게,.. 그래도 수현아 씩씩하다. 안와골절 ㅠㅠ"이라며 속상해했다.

아들 수현 군은 안와골절 부상 탓에 눈 주변이 멍이 들어있고 살짝 부은 모습이다. 눈에 안대를 차기도. 한 팬도 "멋진 얼굴에 안와골절이라니요"라며 안타까워했고 경맑음도 "저도 얼마나 놀랐는지"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09년 경맑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경맑음은 정성호와 예능에 동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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