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직접 농사지어 나누는 완주군 용진읍 ‘사랑의 쌀 모내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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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이장협의회(협의회장 민성필)‧명예이장단(회장 정수득)이 주관하는 제9회 사랑의 쌀 모내기 행사가 29일 용진읍 상운리 944-26번지 일원에서 진행됐다.
민성필 이장협의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무더운 날씨에 모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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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이장협의회(협의회장 민성필)‧명예이장단(회장 정수득)이 주관하는 제9회 사랑의 쌀 모내기 행사가 29일 용진읍 상운리 944-26번지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이장, 부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행사에 직접 동참해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민성필 이장협의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무더운 날씨에 모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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