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문 기자’ 백은하 “인터뷰만 약 2000명” 깜짝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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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배우 전문 백은하 기자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영화보다 영화 같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영화를 탐구하는 25년 차 배우 전문 기자 백은하 씨가 출연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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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영화보다 영화 같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영화를 탐구하는 25년 차 배우 전문 기자 백은하 씨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갑자기 기자 5년 차가 됐을 때 그만두고 뉴욕으로 떠났다”며 물었다. 이에 백은하 기자는 “원래 직장 다니시면 5년 차가 위기다. ‘내가 이걸 계속해도 되나?’. 그때가 30살로 넘어가던 시기니까. 어떤 글을 썼는지는 기억하는데 어떤 삶을 살았는지가 기억이 안 나더라”고 전했다.
무작정 뉴욕으로 떠났다는 그는 “가기 전에 영화계 김조광수 감독님이라고 계신데 감독님의 매제가 뉴욕 소호에서 네일숍을 운영했다”고 밝히며 네일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백은하 기자는 숍에서 일하며 클레어 데인즈, 에밀리 블런트 등을 손님으로 만났다고.
백은하 기자는 “그때 이제 한국 엔터업계가 산업화되고 재능 있는 인재들이 많이 나오던 시기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엔터테이너를 조망하는 일을 시작해야겠다 생각하고 매거진t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이 “지금까지 인터뷰한 배우 분이 몇 분이냐”고 묻자, 그는 “따로 세어 보지는 않았는데 1000명~2000명 되지 않을까”라고 말해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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