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정치권, '간호법 처리 무산' 사과해야"

임광빈 2024. 5. 29. 21: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가 21대 국회에서 간호법 처리가 무산된 데 대해 정치권의 공식 사과와 22대 국회에서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간호협회는 오늘(29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에 간호법이 본회의에 올라가지도 못한 이유는 '시간이 없다'는 언급하기도 부끄러운 이유였다"고 지적하며, 간호인들은 간호법 제정을 위해 더 강하게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간호계의 숙원인 간호법 제정이 무산된 데 대해 "안타깝다"며 "조속한 시일 내 입법이 되도록 국회와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대한간호협회 #간호법 #보건복지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