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눈이오름 공용화장실 바닥 꺼져‥고등학생 부상
유서영 rsy@mbc.co.kr 2024. 5. 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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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 오후 3시쯤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인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 입구 앞, 시민들이 사용하던 공용 화장실 바닥이 갑자기 꺼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 손가락에 상처를 입은 채 화장실 내부에 갇혔다 구조됐으며, 다른 이용객 4명이 탈출했습니다.
화장실을 관리하는 구좌읍사무소는 해당 화장실의 출입을 제한하고 안전조치를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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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 오후 3시쯤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인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 입구 앞, 시민들이 사용하던 공용 화장실 바닥이 갑자기 꺼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 손가락에 상처를 입은 채 화장실 내부에 갇혔다 구조됐으며, 다른 이용객 4명이 탈출했습니다.
화장실을 관리하는 구좌읍사무소는 해당 화장실의 출입을 제한하고 안전조치를 할 방침입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303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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