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이창용 한은 총재 만나 경제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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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29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경제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충북도청에서 이뤄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북 지역 금융 현황과 과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김영환 지사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한국은행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창용 총재는 "충북은 혁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지역 균형발전 거점 확대 등 지역 현안에 공동 연구 활동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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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29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경제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충북도청에서 이뤄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북 지역 금융 현황과 과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충북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중부내륙의 중심축, 미싱링크, 인구 감소 등 국가의 거시적인 정책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김영환 지사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한국은행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창용 총재는 “충북은 혁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지역 균형발전 거점 확대 등 지역 현안에 공동 연구 활동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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