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르사 새 감독, '6관왕 경험' 한지 플릭…2026년까지 계약

이형주 기자 2024. 5. 2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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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플릭 감독이 FC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는다.

바르사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플릭 감독이 우리 구단에 부임한다. 플릭 감독은 2026년 6월 30일까지 지속되는 계약을 맺었다"라고 알렸다.

바르사는 직전 시즌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을 경질했다가, 번복했다가, 다시 경질하는 촌극을 벌였다.

결국 감독직이 공석인 상황에서 새 감독을 찾았고 결국 플릭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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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에 부임한 한지 플릭. 사진┃라리가 공식 SNS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한지 플릭 감독이 FC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는다.

바르사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플릭 감독이 우리 구단에 부임한다. 플릭 감독은 2026년 6월 30일까지 지속되는 계약을 맺었다"라고 알렸다.

바르사는 직전 시즌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을 경질했다가, 번복했다가, 다시 경질하는 촌극을 벌였다. 결국 감독직이 공석인 상황에서 새 감독을 찾았고 결국 플릭을 선택했다.

플릭은 지난 2020년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6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독일 대표팀에서 실패를 거듭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이제 새로운 무대에서 와신상담을 노리고 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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