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다가 차차 흐려져…낮 최고 23∼28도

박양수 2024. 5. 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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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3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16도, 최고 22∼27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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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더운 날씨를 보이는 서울 남대문시장 인근에서 직장인들이 외투를 벗은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3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16도, 최고 22∼27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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