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인문도시사업단, 수성구민 80여명 영주서 한국선비문화축제 인문학 탐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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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는 최근 인문도시지원사업단이 수성구용학도서관·고산도서관에서 모집한 수성구민 70명을 대상으로 수성구·영주시 '자매도시 영주에서 만나는 한국선비문화축제'인문학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수성구의 자매도시인 영주의 선비축제와 인문자산을 탐방함으로써 자매결연도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 간 인문학의 상호발전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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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최근 인문도시지원사업단이 수성구용학도서관·고산도서관에서 모집한 수성구민 70명을 대상으로 수성구·영주시 '자매도시 영주에서 만나는 한국선비문화축제'인문학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수성구의 자매도시인 영주의 선비축제와 인문자산을 탐방함으로써 자매결연도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 간 인문학의 상호발전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수성구 지역민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수서원 및 선비촌 일대와 부석사를 답사하고 선비문화축제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사업단장 김영 교수는 "이번 답사프로그램처럼 지속적인 인문학 개발을 위해 지역 간의 연계 확대와 지역민의 문화 교류 확산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과 대학, 지역과 지역이 협력상생하는 것은 인문학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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