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신비주의 깨고 제2의 전성기.. "사랑 받은 만큼 잘하고 유연함도 갖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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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5년 만에 신비주의를 벗어던지고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 중인 배우 고현정이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데뷔 35년차의 고현정은 신비주의의 대명사로 통해왔으나 지난 1월 정재형이 진행하는 웹 예능 '요정식탁' 출연을 계기로 개인 유튜브와 소셜 계정을 차례로 개설하며 특별한 소통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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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데뷔 35년 만에 신비주의를 벗어던지고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 중인 배우 고현정이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고현정은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인스타도 유튜브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뿔테 안경과 민낯, 풍성한 헤어로 특유의 내추럴 한 매력을 발산한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고현정은 연예인 대표미녀답게 투명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이목구비로 원조 미스코리아의 면면을 뽐냈다.
지난 3월 소셜 계정을 첫 개설한 이래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 중인 그는 "사랑해 주신 만큼 잘하고 싶은데 또 유연함도 갖고 싶고.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데뷔 35년차의 고현정은 신비주의의 대명사로 통해왔으나 지난 1월 정재형이 진행하는 웹 예능 '요정식탁' 출연을 계기로 개인 유튜브와 소셜 계정을 차례로 개설하며 특별한 소통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고현정은 "내가 어디 나가서 좋은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요정식탁' 출연 후) 좋은 말을 많이 듣고 엉엉 울었다. 그동안 나쁜 말만 들었다. 그걸 보며 '다들 나를 싫어하지 않는구나' 오해가 풀렸다. 그래서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소통의 이유를 밝혔다.
지난 26일 '요정재형' 출연에 재출연한 그는 "6월부터 드라마 촬영이라 그 전에 유튜브를 많이 찍어 놨다. 그동안 왜 그냥 놀았나 싶다"라며 유쾌한 소감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고현정은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으로 복귀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고현정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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