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주에서도 ‘대남 전단 풍선’ 발견
이지은 2024. 5. 29. 20:25
[KBS 대구]대남 전단 풍선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경북에서도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영천시 대전동의 한 포도밭에서 터진 풍선 잔해 등이 발견된 데 이어, 낮 12시 반쯤 경주시 건천읍의 야산에서 풍선 잔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후 4시까지 전국에서 발견된 대남 전단 풍선이 260여 개라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군용 신호키트 파편이 어린이집 텃밭에…4살 아이 다쳐
- ‘오물’ 풍선 내용물은?…군 “저급 행위 중단”
- “하나 팔아서 100원 남는데”…가위 하나로 순식간에 ‘탈탈’ [제보]
- [단독] ‘이태원 마약 클럽’ 소문 사실로…‘경찰관 추락사’ 마약 수사 19명 검거 마무리
- 피해자 매달고 달리고 경찰 추격도 무시…음주운전 도주 잇따라
- “3만 분의 1 확률”…주택 연못에서 ‘황금개구리’ 발견
- [현장영상] 푸바오 의혹 해소한다더니…‘비공개 접객 논란’에는 묵묵부답
- 중국산 콩 국내산 둔갑해 두부 공장 판매…“못 믿겠네”
- 배민 ‘브랜드 할인’ 쿠폰에 가맹점주들 속타는 이유는?
- 수업중인 중학교에도 ‘오물 풍선’…“하늘에서 뚝 떨어져”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