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해운사 '폴라리스쉬핑' 경영진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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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최근 500억원대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해운사 '폴라리스쉬핑' 경영진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배임 혐의를 받는 폴라리스쉬핑 공동대표 한 모 씨와 김 모 씨에 대해 최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폴라리스쉬핑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경영진의 배임 혐의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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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최근 500억원대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해운사 '폴라리스쉬핑' 경영진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배임 혐의를 받는 폴라리스쉬핑 공동대표 한 모 씨와 김 모 씨에 대해 최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회사 경영권 방어를 위해 지주회사인 '폴라에너지앤마린'에 폴라리스쉬핑 자금 500억원을 대여하는 방식으로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폴라리스쉬핑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경영진의 배임 혐의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301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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