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 귀환 염원을 담아 '세송이물망초의 정원'에서 울려퍼진 ‘애향’

사진부공용 2024. 5.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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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에이브(AEV)가 29일 뚝섬 한강공원에 설치된 '세송이물망초의 정원’에서 진행된 ‘월간 문화콘서트’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세송이물망초의 정원은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귀환을 염원하는 상징물인 물망초를 모티프로 제작한 조형물이 설치된 유리 온실이다. 2024.5.29 [통일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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