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가스제조업체서 감전 사고…2명 화상

조정아 2024. 5. 29. 19: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아산시 탕정면의 한 가스 제조업체에서 펌프 설비를 점검하던 40대 근로자 2명이 고압선에 감전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목과 팔에 각각 1도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