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아동 연상 음란물' 전시‥작가·행사 관계자 검찰 넘겨져
정한솔 soleye@mbc.co.kr 2024. 5. 29. 19:55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킨텍스 전시장에서 아동을 연상시키는 캐릭터의 나체 그림을 전시한 작가 3명을 음화반포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행사 책임자도 음화반포 방조 혐의로 함께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킨텍스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전시회에서 국내 유명 게임에 등장하는 미성년자 캐릭터를 선정적으로 묘사한 그림을 전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299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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