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해병대 부대서 전차 점검하던 30대 민간인 중상
송정훈 junghun@mbc.co.kr 2024. 5. 29. 19:46
어제 낮 1시 반쯤 경기 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해병대 2사단 소속 부대에서 민간인 노동자가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30대인 이 남성은 전차 점검 작업을 하다 유압식 장비에 머리가 끼어 머리와 목 등을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298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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