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 당부
박웅 2024. 5. 29. 19:44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는 상시 노동자 5명 이상인 사업장 2만 5천여 곳에 중대재해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보냈습니다.
김 지사는 안전을 비용이 아닌 투자로 인식하고, 경영자와 노동자 모두 위험 요소를 점검해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북도는 앞으로 안전관리체계 구축 상담과 생활안전 방문 교육을 추진해 중대재해 최소화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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