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전기설비 교체 중 40대 노동자 감전
김현주 2024. 5. 29. 19:44
[KBS 전주]어제(28) 오전 8시 50분쯤 전주시 팔복동 방역장비 생산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2만 2천 볼트의 고압 전류에 감전됐습니다.
이 남성은 몸에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노동당국은 전기 설비를 교체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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