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노위 지속가능 일자리·미래세대 특위 내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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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내일(30일) 출범합니다.
경사노위는 특위 첫 회의가 내일(30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회의실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특위는 노동시장 이중 구조 해소와 플랫폼 종사자를 비롯한 취약층 보호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위원회로, 노사정이 지난 2월 6일 합의로 경사노위 아래 구성하기로 한 3개 위원회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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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내일(30일) 출범합니다.
경사노위는 특위 첫 회의가 내일(30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회의실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특위는 노동시장 이중 구조 해소와 플랫폼 종사자를 비롯한 취약층 보호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위원회로, 노사정이 지난 2월 6일 합의로 경사노위 아래 구성하기로 한 3개 위원회 가운데 하나입니다.
특위 위원장은 이원덕 전 한국노동연구원장이 맡으며, 노사정 부대표자급 9명과 공익위원 6명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됩니다.
위원에는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과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등 노사정 부대표자들이 포함됩니다.
애초 특위는 지난달 4일 출범할 예정이었지만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 심의위원회 구성 문제와 얽혀 한국노총이 불참하면서 출범이 미뤄져 왔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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