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검 차장검사로 장준호 안양지청 차장

춘천지검 차장검사로 장준호 안양지청 차장검사가 임명됐다. 법무부는 29일 고검 검사급 검사 514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인권보호관은 최 혁 목포지청 지청장이, 춘천지검 형사1부장은 오세문 천안지청 형사1부장, 형사2부장은 홍승현 수원지검 형사 4부장이 맡았다. 강릉지청장은 이정렬 서울남부지검 부부장, 강릉지청 형사부장은 문하경 성남지청 부부장 검사가 임명됐다. 원주지청장은 정지은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장, 형사 1부장은 장인호 대전지검 공판부장, 형사 2부장은 류주태 안양지청 부부장 검사가 임명됐다. 속초지청장은 원신혜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장, 영월지청장은 김현우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검사가 각각 임명됐다.

하담미 춘천지검 차장검사는 의정부지검 차장검사로, 임세호 인권보호관은 서울시 파견, 조만래 춘천지검 형사1부장은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장, 한상훈 형사2부장은 대구서부지청 형사1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문영권 강릉지청장은 서울고검 검사로, 국진 강릉지청 형사부장은 대검 공판 2과장에 임명됐으며 김호삼 원주지청장은 서울고검 검사로, 신건호 원주지청 형사1부장은 부산서부지청 형사1부장, 이주현 형사2부장은 고양지청 공판부장으로 임명됐다. 정현 속초지청장은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 송준구 영월지청장은 성남지청 형사1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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