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쌍방울 대북송금 재수사 특검법 3일 발의‥검찰이 수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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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대북 송금 사건을 재수사하는 특검법을 다음 달 3일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특검으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주장과 이재명 대표를 향한 표적 수사 의혹을 규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법안을 주도한 이성윤 당선인은 "특검이 검찰을 대상으로 직접 수사하는 첫 특검법 사례가 될 것"이라며 "김 전 회장이 대북 송금 과정에서 주가조작을 했다는 의혹도 수사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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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대북 송금 사건을 재수사하는 특검법을 다음 달 3일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특검으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주장과 이재명 대표를 향한 표적 수사 의혹을 규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법안을 주도한 이성윤 당선인은 "특검이 검찰을 대상으로 직접 수사하는 첫 특검법 사례가 될 것"이라며 "김 전 회장이 대북 송금 과정에서 주가조작을 했다는 의혹도 수사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또 검찰 개혁 법안을 7월 초까지 완성하기로 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297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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