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제품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두 명 다쳐
김이영 2024. 5. 29. 19:03
오늘(29일) 낮 1시 5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의약제품 제조공장에서 폭발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작업자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체 화학약품 건조기를 씻은 메탄올을 다시 용기에 담으면서 생긴 유증기가 폭발한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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