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2차관 “한국, 유엔 ‘평화구축’ 역할 강화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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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오늘(29일) 한국이 내년까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을 맡는 동안 평화 구축을 주요 의제로 삼고 유엔의 관련 역할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차관은 오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엘리자베스 스페하 유엔 평화구축지원 사무차장보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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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오늘(29일) 한국이 내년까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을 맡는 동안 평화 구축을 주요 의제로 삼고 유엔의 관련 역할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차관은 오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엘리자베스 스페하 유엔 평화구축지원 사무차장보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서는 분쟁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와 함께 개발과 인권 증진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페하 사무차장보는 한국이 유엔 평화구축기금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한국과 계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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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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