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대표에 박종태 내정
김형규 2024. 5. 29.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가 신임 대표이사에 박종태 아쿠아플라넷 대표(사진)를 내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한화 이글스 박찬혁 대표와 최원호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퇴한 데 따른 인사다.
한화 이글스는 "리그 상위권에 도약하기 위해 분위기를 전환하려는 것"이라며 "내년 새 구장 준공 등에 대비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박 대표를 내정했다"고 했다.
1993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입사한 그는 영업, 마케팅, 인사 등을 두루 경험한 서비스·레저 분야 전문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가 신임 대표이사에 박종태 아쿠아플라넷 대표(사진)를 내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한화 이글스 박찬혁 대표와 최원호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퇴한 데 따른 인사다. 한화 이글스는 “리그 상위권에 도약하기 위해 분위기를 전환하려는 것”이라며 “내년 새 구장 준공 등에 대비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박 대표를 내정했다”고 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月 30만원 내면 놀고 먹어요"…양로원 가는 2030 청년들
- 작년 여름 난리났던 다이소 '품절템'…드디어 또 나왔다
- "증시 대폭락 온다" 무서운 경고…'힌덴부르크 징조' 뭐길래
- "화장실도 못 가고 죽겠다"…한양대 에리카 축제 난리 난 상황
- "오히려 1200만원 받고 집 샀어요" 기막한 상황
- 주제 파악 못한 임영웅? "티켓 남아돌 줄 알았는데…"
- "버닝썬 루머 솔직히…" 고준희 '고백'
- 이천수 아내 "원희룡 캠프 합류 때 심정이…"
- 변우석 인기 어디까지…스크린 데뷔작 '소울메이트'까지 '끌올'
- 74세 '손예진 드레스' 디자이너의 근황…"자기 관리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