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7월 18일부터 인천∼다카마쓰 매일 운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에어는 오는 7월 18일부터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운항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35분에, 다카마쓰에서 오전 11시에 각각 출발하는 일정이다.
오는 9월 19일부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낮 12시 5분에, 다카마쓰에서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한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수요에 맞춰 다양한 국제선 노선을 확보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오는 7월 18일부터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운항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35분에, 다카마쓰에서 오전 11시에 각각 출발하는 일정이다. 오는 9월 19일부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낮 12시 5분에, 다카마쓰에서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한다.
다카마쓰는 일본 남부 시코쿠 가가와현 중심에 위치한 소도시다. 일본 3대 우동 중 하나인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또 설치 미술가 구사마 야요이,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 등이 전시된 '예술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수요에 맞춰 다양한 국제선 노선을 확보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국 왕궁서 딸아이 소변 보게 한 중국인 부모…태국인들 분노
- 성인방송 강요받다 숨진 30대 아내…남편 재판서 영상 비공개 증거조사
- 김호중 "대신 자수해줘"…매니저 전화, 녹음파일 켜져 있었다
- "알몸으로 뛰어다녔다"…난동 피운 남성 때문에 1시간 만에 비행기 회항
- 김호중 협조하겠다더니…아이폰 3대 중 일부 비번만 제공
-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노골화하는데 싸움만 일삼는 정치권
- “실적·비전에 갈린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표심 향방 ‘촉각’
- "내년 韓 경제 성장률 2.0% 전망… 수출 증가세 둔화"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2기 내각, `플로리다 충성파`가 뜬다
- 은행이 공들인 고액자산가, 美 `러브콜`에 흔들리는 `로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