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한코리아, 창원대 대학발전기금 1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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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는 경한코리아 이준형 대표이사가 미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국립창원대가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의 중심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새로운 혁신과 도약을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학발전기금을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원 창원대 총장은 "글로컬대학 지정 성공으로 지역 기업 및 지역사회 전체의 상생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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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미영 기자 = 국립창원대는 경한코리아 이준형 대표이사가 미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84년 창립한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경한코리아는 경남 창원에 본사와 공장, 태국 라용에 공장을 두고 있다.
자동차 부품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진출했으며 지역공헌사업과 첨단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국립창원대가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의 중심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새로운 혁신과 도약을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학발전기금을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원 창원대 총장은 "글로컬대학 지정 성공으로 지역 기업 및 지역사회 전체의 상생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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