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로보틱스 기술 확보 적극 지원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스트롱코리아 포럼은 국내외 과학기술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첨단 과학기술의 미래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과학기술 포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 포럼의 주제인 '차세대 통신과 로보틱스'에 대해선 첨단 산업을 견인하는 중추적 기술이자 강력한 미래 신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트롱코리아 축사
“올해로 12회를 맞은 스트롱코리아 포럼은 국내외 과학기술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첨단 과학기술의 미래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과학기술 포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4’에 이 같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대신 읽은 축사에서 윤 대통령은 “새로운 도약은 오로지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에 의해서만 이뤄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선도국가가 되기 위해선 연구 환경과 과학기술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담대한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올해 포럼의 주제인 ‘차세대 통신과 로보틱스’에 대해선 첨단 산업을 견인하는 중추적 기술이자 강력한 미래 신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6세대(6G) 이동통신, 나아가 양자암호통신을 아우르는 차세대 통신은 국민 모두가 누려야 하는 디지털 기술의 핵심 인프라이자 경제 안보의 핵심 기술”이라며 “로보틱스 분야 역시 인공지능과 메카닉스가 융복합된 첨단 기술로, 전·후방 산업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고 했다. 이어 “핵심 기술 확보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月 30만원 내면 놀고 먹어요"…양로원 가는 2030 청년들
- 작년 여름 난리났던 다이소 '품절템'…드디어 또 나왔다
- "증시 대폭락 온다" 무서운 경고…'힌덴부르크 징조' 뭐길래
- "화장실도 못 가고 죽겠다"…한양대 에리카 축제 난리 난 상황
- "오히려 1200만원 받고 아파트 샀어요"…요즘 '기막힌 상황'
- 주제 파악 못한 임영웅? "티켓 남아돌 줄 알았는데…"
- "버닝썬 루머 솔직히 말하면"…고준희, BBC방송 후 입 열었다
- 이천수 아내 "원희룡 캠프 합류 때 '미쳤냐' 욕"…도운 이유는
- 변우석 인기 어디까지…스크린 데뷔작 '소울메이트'까지 '끌올'
- 74세 '손예진 드레스' 디자이너의 근황…"자기 관리 끝판왕"